2024년 11월 22일(금)

신부입장하다 남편 얼굴보고 '웃음꽃' 터진 김하늘 (사진)

via SM C&C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우 김하늘이 결혼식에서 세상 가장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펼쳐진 김하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그간 보여주었던 그 어떤 모습보다 행복한 표정으로 신랑 앞에 섰다.

 

새하얀 순백색의 어깨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의 표정에서 신랑에 대한 사랑이 완연히 느껴진다.

 

이날 결혼식은 MC 김성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신랑 측의 축가로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하늘은 결혼식이 끝나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돌아와 연기 활동을 계속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via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