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말리기도 전에 화해하는 사이좋은 서언·서준이 (영상)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싸우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함께 꺄르르 웃으며 화해하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쌍둥이 서언, 서준이의 엄마 문정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싸우지 말고'라고 말하기도 전에 웃고 있는 쌍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쌍둥이는 장난감을 사이에 두고 투닥거리고 있다.

 

서언이는 자신의 장난감을 자꾸 건드리는 동생 서준이를 향해 "하지마!"라고 소리치지만 서준이가 발가락을 만지며 장난치자 이내 바로 웃어 보였다.

 

그동안 서언이와 서준이는 자주 싸우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 금세 화해하는 천진난만함을 보여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바 있다.

 

이렇듯 또 한번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인 쌍둥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