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추자현 웨이보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배우 추자현이 진구와의 친분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에 "나의 10년지기 친구 진구, '태양의 후예' 서대영으로 멋있게 변신하다. 얼굴도 예쁜데 예의도 바르고 착한 지원이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운데 있는 추자현을 중심으로 진구와 김지원이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 사람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10년지기라는 사실에 놀랐다", "두 사람 우정 오래가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via 추자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