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aranoux' , 'costram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금방 쌓이게 되기 마련이다.
그럴 때면 달달한 케이크가 당기고는 하는데 한번 퍼먹으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훌훌 털어지는 기분이 들고는 한다.
특히 요즘은 조각으로 잘라먹는 케이크가 아닌 스푼으로 퍼먹는 스타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가볍게 한입씩 떠먹는 케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파리바게뜨는 '떠먹는 케이크 2종'을 새로 출시했는데 기존 케이크와 달리 식감이 산뜻하고 부드러운 무스와 푸딩 등을 사용해 한입 먹는 순간 단번에 빠져든다는 후문이다.
지금부터 보자마자 퍼먹는다는 마성의 파리바게뜨 '떠먹는 케이크' 2종을 소개하니 달달함으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자.
1. 사르르 녹아내리는 '딸기리코타치즈 케이크'
파리바게뜨
새콤달콤한 딸기무스와 리코타치즈가 듬뿍 들어간 시트지에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신선한 생딸기를 토핑으로 올린 케이크다.
부드러운 치즈와 함께 싱그러운 딸기의 맛이 한데 어울러져 한입 떠먹는 순간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마성을 지녔다.
가격 2만 5천원
2. 방콕하면서 파먹는 '망고코코넛 케이크'
파리바게뜨
달콤한 망고무스와 코코넛 푸딩으로 만든 시트지에 상큼한 망고패션젤리가 올려져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라면 부담없이 가볍게 즐겨 먹을 수 있는 건강식 디저트다.
가격 2만 5천원
한편 파리베게뜨는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손이 간다는 중독성 강한 '떠먹는 케이크 3종'을 선보여 '케이크는 떠먹는 게 진리'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인 바 있다.
종류에는 달달함의 끝판왕 '초코우유푸딩 케이크'와 상큼함이 매력적인 '블루베리 요거트', 풍미가 깊고 진한 '카페 아다지오 티라미스' 등이 있으며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