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박해진, '데뷔 10주년' 맞아 4월 무료 팬미팅 개최한다

via 박해진 인스타그램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배우 박해진이 오는 4월에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무료 팬미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4천500명의 팬을 초대해 진행하며 소속사가 전액 비용을 부담한다. 팬미팅은 곧 오픈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추첨으로 초대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와이트리컴퍼니 측은 "배우 박해진의 10년을 팬들과 함께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 유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