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박해진 인스타그램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배우 박해진이 오는 4월에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무료 팬미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4천500명의 팬을 초대해 진행하며 소속사가 전액 비용을 부담한다. 팬미팅은 곧 오픈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추첨으로 초대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와이트리컴퍼니 측은 "배우 박해진의 10년을 팬들과 함께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 유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