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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능력치가 낮아 분노한 유명 축구선수 (영상)

요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제일 핫한 축구선수 제이미 바디(Jamie Vardy)가 게임에 표현된 자신의 능력치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via TRENDING /YouTube

 

요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제일 핫한 축구선수 제이미 바디(Jamie Vardy)가 게임에 표현된 자신의 능력치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세계적인 게임 회사 EA 스포츠가 자사 게임 FIFA 16의 능력치 업데이트를 두고 레스터 시티 3인방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와 인터뷰를 나누는 영상을 소개했다.

 

레스터 시티 3인방 바디와 마레즈 그리고 캉테는 이번 시즌 EPL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선두로 이끌고 있는데, 그들은 이번 인터뷰서 FIFA 16에 등장하는 자신들의 캐릭터 능력치가 현실보다 너무 낮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via EA Sports

 

특히 EPL 득점 선두에 빛나는 제이미 바디는 "시즌 초부터 능력치가 높았어야 한다"며 온힘을 다해 게임 능력치가 표시된 간판을 부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EA 스포츠는 3인방에게 능력치가 업그레이드가 된 간판을 손에 쥐어주며 달래기 시작했고, 능력치가 오른 것을 확인한 그들은 활짝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 3인방 이외에도 선수 전부가 유기적인 활약을 펼치는 레스터 시티는 돌풍을 일으키며 이번 시즌 EPL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via EA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