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그리다 스튜디오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5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12일 엑스포츠뉴스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결혼식 사회는 김가연의 절친으로 유명한 유재석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채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생활을 해왔다.
이후 김가연은 지난 2015년 8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