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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여성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한 여성이 호텔과 '커플룩'을 맞췄다고 올린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여성 로렌 클락(Lauten Clark)은 호텔 벽지와 같은 패턴과 색의 티셔츠를 가리키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로렌은 자신의 여동생과 남자친구와 함께 호텔 'Super 8'에서 하룻밤 묵게 됐는데 복도에 들어서는 순간 자신이 벽지와 똑같은 옷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녀는 복도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었고 사진을 본 다른 사용자들도 본인이 찍은 커플룩(?) 사진을 SNS에 올리며 큰 화제가 됐다.
한편 해당 사진은 '위킨스워스(wickensworth)'라는 아이디를 쓰는 로렌의 친구에 의해 알려졌으며 약 480만번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