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허웅 인스타그램
원주 동부 프로미 소속 허웅 선수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농구계의 아이돌 허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186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농구선수 허웅이 담겨있다.
허웅 선수는 운동선수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빛나는 비주얼로 뭇 여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여성들은 "훈내가 진동한다", "진짜 내 스타일이다", "허웅 선수 때문에 농구에 푹 빠질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 장으로 수천 명의 여심을 뒤흔든 허웅 선수의 일상 사진 15장을 공개한다.
한편, 허웅 선수는 전 전주 KCC 감독 허재의 장남으로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 입단한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