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류준열·박보검, '응팔' 콘서트서 공연 한다

via 박보검 트위터

'응팔' 드라마 주역 혜리．류준열．박보검 등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31일 스포츠동아는 '응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응답하라 1988'(응팔)은 내년 3월 5일 콘서트를 기획 중이며 혜리, 류준열, 박보검 등 드라마 주역들의 공연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팔'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OST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져 '드라마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겨났고, 무엇보다 '응답하라' 콘서트의 묘미는 삽입곡을 부른 진짜 가수들의 등장에 있다.

'응팔'의 OST에는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이문세의 '소녀', 김창완의 '청춘' 등이 있어 이들의 출연 여부와 어떤 무대가 어떻게 꾸며지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모든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응팔'의 주역들인 혜리, 류준열, 박보검이 어떤 공연을 펼칠 예정인지 사람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응팔' 제작진과 출연진은 1월 16일 드라마 종영 후 3박 4일 포상휴가로 푸켓으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