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신민아의 투샷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현재 방영중인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의 주인공 소지섭, 신민아의 스킨십 장면이 확산되고 있다.

이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지섭의 손이 큰 것이다 vs 신민아의 얼굴이 작은 것이라'라는 의견이 분분하게 갈렸다.

스킨십 장면에서 소지섭의 유난히 큰 손과 신민아의 작은 얼굴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via KBS2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의 커다란 손은 손가락 크기부터 길쭉길쭉한게 달라 보인다.

그가 물건을 집을 때면 길쭉길쭉한 손가락이 물건을 뒤덮어 틈조차 없어보인다. 또 소지섭이 신민아의 작은 얼굴을 감쌀 때면 신민아의 얼굴을 거의 가릴 정도다.

각기 다른 의견을 드러내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른 누리꾼들은 "어쨌거나 잘생기고 예쁘기만 하다"라고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만으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소지섭과 신민아는 변치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via KBS2 '오 마이 비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