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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나란히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오른 지성·박서준

지성-황정음, 박서준-황정음 커플이 나란히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via 박서준 인스타그램


지성-황정음, 박서준-황정음 커플이 나란히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10일 부터 '2015 MBC 연기대상'의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올해의 드라마상을 뽑는 인터넷 투표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인터넷 투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생방송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베스트 커플 후보에는 총 12 커플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그중 황정음이 '킬미힐미'의 지성과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과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정음은 '킬미힐미'에서 7중인격 차도현으로 분한 지성과의 힐링 로맨스를 펼쳤으며 이후 '그녀는 예뻤다'에서 어릴적 소꿉친구였던 박서준과 달달한 연인 연기를 펼쳤다.

  

via MBC 홈페이지

 

특히 황정음, 지성, 박서준은 '킬미힐미'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반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베스트커플 후보상에는 요나(지성 분)-박서준 커플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에 과연 어떤 드라마 커플이 수상의 기쁨을 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은 '2015 MBC 연기대상'은 30일 상암 MBC 신사옥에서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