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효리네 민박'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전국 기준 시청률 7.5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인 7.211%보다 0.297% 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효리네 민박'은 지난주 방송보다 1.336% 포인트나 뛰어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6일 방송에서 이효리는 컴백을 앞두고 느낀 부담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박수칠 때 떠나는 것도 좋지만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효리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이유는 "새 앨범 녹음을 끝내고 쓸쓸함을 느낄 무렵, 민박집 직원으로 오게 됐다"며 "시간이 가는 게 아쉽다"는 속내를 털어놔 민박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