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초등래퍼 조우찬과 넉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래퍼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팀 요약:엄마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화요리점에서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13)을 살뜰하게 챙기는 넉살(31)의 모습이 담겨있다.
넉살의 머리가 길어 마치 엄마가 아들을 챙기는 모습처럼 보인다.
머리를 다소곳하게 묶은 넉살의 손길이 진짜 엄마처럼(?) 느껴지는지 조우찬도 가만히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다이나믹 듀오팀'에 속해 있다.
다이나믹 듀오 팀은 뛰어난 팀웍을 선보이며 지난 5일 방송 첫 음원 미션에서 'N분의 1'로 1위를 차지했다.
'N분의 1'은 우리 팀이 독식, 우리끼리만 맛있게 나눠먹겠다는 의지를 재치있게 드러낸 곡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