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워너원 삼촌들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동국 오남매네를 방문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의 모습이 담긴 2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아빠 이동국에게 그룹 워너원 인사법으로 인사를 하는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를 받은 이동국은 설수대에게 "야 우리도 해"라고 인사를 시켰고, 대박이는 "설수대에요"라고 삼촌들 얼굴을 쳐다보느라 바쁜 누나들을 대신해 자기 소개를 했다.
이날 설아는 멋진 워너원 삼촌들을 보고 한눈에 반해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아의 '하트 눈빛'을 발견한 이동국은 "하트 하트"라고 설아의 눈을 단속했고, 설아는 이를 인정하는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워너원 윤지성에게 반한 설아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 아빠가 애지중지하는 금메달을 윤지성의 목에 걸어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후 워너원 삼촌들은 설수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양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친숙하게 다가갔고, 설수대 또한 많이 편해진 듯 워너원 삼촌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워너원 삼촌들의 설수대 돌보기는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