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푸드트럭' 백종원이 도전자들를 위한 신메뉴 '부리토 솜사탕'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백종원이 직접 각 푸드트럭 별로 1:1 솔루션을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솜사탕 푸드트럭을 멘토링 하며 만든 '부리토 솜사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은 얇게 편 파란 솜사탕 안에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넣어 김밥처럼 마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도전자는 "안 말릴 줄 알았는데 말리니까 신기하다"며 감탄했고, '부리토 솜사탕'이라는 이름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종이 포일로 감싼 '부리토 솜사탕'을 반으로 잘라주면 먹기 좋게 포장된 두 개의 솜사탕이 완성됐다.
도전자는 백종원이 만든 파란 솜사탕 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딸기가 들어간 '부리토 솜사탕'을 맛보며 "생각보다 달지 않고 맛있다"고 감탄했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또한 백종원은 딸기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넣어 응용한 메뉴를 추가로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백종원의 1:1 솔루션이 끝난 도전자들은 푸드트럭 새 단장에 나섰고 솜사탕 도전자는 첫 손님을 위한 부리토 솜사탕을 만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그는 부리토 솜사탕을 맛본 아이 손님의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평가에 안도한 웃음을 보였고, 손님이 바닥에 솜사탕을 쏟는 돌발 상황에도 친절한 대처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어려움을 겪는 푸드트럭 도전자들을 위해 맞춤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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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