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짜리 롯데타워 오피스텔 구입해 어머니께 선물한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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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조인성이 엄마에게 롯데월드 타워 초고가 오피스텔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26일 경제지 더벨은 조인성이 올해 2~3월쯤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 롯데월드 타워의 초고가 주거시설인 '시그니엘 레지던스' 두 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구입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 타워의 지상 42~7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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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평(3.3㎡)당 7,500만~8,000만 원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이 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가장 작은 규모인 60평형.

60평형 오피스텔 한 채 가격은 40억 원 중반대로 두 채를 구매한 조인성은 약 9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출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 시그니엘 레지던스

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진 롯데월드 타워에 들어선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또 지상 42층에 골프연습장, 요가실, 클럽 라운지, 파티룸, 와인셀러 등 상류층들을 위한 스포츠 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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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레지던스인 만큼 입주민들은 도어맨,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셰프, 케이터링&룸서비스 등 프레스티지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입주민들에게는 롯데월드 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 85층의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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