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박지훈, 윤지성이 오남매네를 방문했다.
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오는 6일 방송되는 19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윤지성은 "얼마 전 팬분들이 설아, 수아, 대박이가 '나야 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셨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너무 귀여웠다. 저희 춤을 춰 준다는 게 너무 감사했고,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며 "바쁜 스케줄 중 힐링을 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제 필살기는 제 몸을 이용해서 놀이기구로 변형시켜 놀아주면 애들이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60cm 태평양 어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영상 중반에는 강다니엘의 상의 탈의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과 수영장을 방문한 강다니엘은 물속에서 상의를 벗었고, 그의 넓은 어깨와 함께 초콜릿 복근이 조화를 이루며 조각 같은 몸매를 뽐냈다.
이어 박지훈의 애교를 엿볼 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아, 수아, 대박이를 데리고 애교 교실을 연 박지훈은 "꾸꾸까까"라는 멘트와 함께 콧소리를 연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