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JTBC '한끼줍쇼' 녹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한끼줍쇼'를 촬영하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끼줍쇼'의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한옥마을'을 거닐고 있다.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주변에는 수많은 팬들이 둘러싸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그중 노란빛을 띄는 티셔츠를 입고 온 강다니엘의 패션이 미소를 자아낸다.
강다니엘의 샛노란 티셔츠는 갈색빛이 도는 헤어 컬러와 잘 어우러져 마치 '아기 병아리'처럼 보인다.
이날 강다니엘은 노란 티셔츠 덕분에 남다른 귀여움을 뽐냈지만 셔츠가 긴 팔인 탓에 무척 더운 듯 녹화 내내 연신 생수를 마시거나 손부채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햇빛보다 더 쨍한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병아리 미'를 뽐내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깨 깡패 병아리다", "빨리 본 방송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강다니엘이 촬영한 JTBC '한끼줍쇼'의 정확한 방송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쇼콘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