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구구단 강미나가 폭풍 다이어트 성공을 통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여신으로 돌아온 강미나가 속한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형 팝시클, 아이스크림을 배경으로 앉아있는 강미나는 새콤달콤한 과일이 된 듯한 톡톡 튀는 과즙미를 물씬 풍긴다.
커다란 빨간 리본 장식을 쓰고 있는 강미나의 모습은 한층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강미나는 한 손에 잡힐 듯한 팔과 발목으로 한층 더 여리여리하고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구오구 이뻐라", "미나 살빼느라 힘들었겠다",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미나는 지난해 구구단 데뷔 당시 3~4kg 정도를 감량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강미나는 다이어트 성공비법에 대해 "식이요법과 피트니스 운동을 병행할 뿐 아니라, 틈이 날 때마다 숙소 주위를 무작정 걸어 다녔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로 돌아온 강미나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이스 츄(ICE CHU)'를 발매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