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서 우울한 추자현에 우블리가 날린 '19금 멘트' (영상)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스케줄로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추자현이 1년에 부부가 함께 있는 시간 고작 3개월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촬영을 위해 비행기로 중국 사천으로 떠나는 우효광과 그를 배웅하는 추자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떠나기에 앞서 헤어짐의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중국 지리 특성상 한번 촬영을 떠나면 오래 돌아오지 못했기에 두 사람의 이별은 더욱 애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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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신혼부부인 두 사람에게 75일간의 헤어짐이란 너무도 컸다.


우효광이 "나 보러 올 거야?"라고 말하자 추자현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남편이 떠나고 혼자 남을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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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아내가 눈물을 보이자 우효광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 카메라 끄고 침대 위에서 부비부비할까?"라며 19금 농담을 건네 추자현을 웃게 했다.


두 사람은 격한 포옹으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고, 우효광은 그렇게 중국 사천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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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후 남편을 못 만난 지 20일 정도 지난 추자현은 "결혼을 하니 떨어져 있으면 그리운 것보다 허전함이 더 크다"라며 "보고 싶어 죽겠는데 너무 멀다"고 말했다.


북경에서 화보 촬영 스케줄을 끝내고 사천으로 남편을 보러 떠날 예정이었던 추자현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사천 촬영지에서 기다리는 우효광 또한 아내를 볼 생각에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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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하지만 현지 폭우로 인해 비행기가 취소되며, 두 사람이 기대했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추자현은 "저런 상황이 너무 많으므로 헤어져 있는 게 너무 싫다"며 "중국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연휴가 긴 것도 이해된다. 우리 부부가 1년 동안 함께하는 시간은 3개월밖에 안 된다. 그래서 우리가 더 애절한 거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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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Naver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로코'보다 달콤한 신혼 모닝 패키지 (영상)로맨틱의 대명사로 떠오른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을 위한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으로 '사랑꾼' 정석에 올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