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아픈 친구 이효리가 '쓰담쓰담' 해주자 부러워 '꾀병'(?) 부린 남성 (영상)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이효리의 관심에 목말랐던(?) 민박객이 꾀병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달 30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을 오픈한 지 다섯째 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급성 위궤양으로 통증을 호소했던 민박객 '왕십리 F4'의 멤버 황해 씨를 걱정했다.


이효리는 응급실에 다녀온 민박객 황해 씨에게 "여기 잠깐 누워봐요. 제가 위를 한번 만져볼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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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이에 옆에 있던 황해 씨의 친구 김종욱 씨는 "이거 진짜 영광 아니냐"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다른 친구 이세훈 씨는 부러움에 "으아!"라는 탄성을 내지르며 배를 부여잡고 누웠다.


마치 '저도 배가 아파요 효리 누나'라고 말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며 쓰러지는 이세훈 씨를 보고 배탈이 난 친구 황해 씨도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황해 씨의 증상을 물어보고 간단한 지압을 해줬다. 또한 요가 동작도 알려주는 따뜻한 면모도 보였다.


요가 동작을 한 황해 씨는 "목이 빠질 것 같다"며 힘들어했지만 이효리 회장님의 은혜로운(?) 마사지에 몸이 한결 풀린 듯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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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Naver Tv 효리네 민박'


이효리에게 1:1 요가 수업 받다가 멘탈 붕괴한 지은이 (영상)'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 아이유(이지은)가 이효리에게 1:1 요가 수업을 받았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