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비주얼+음색깡패" 타팬까지 '입덕' 시켜 난리난 김용국 직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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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김용국과 김시현의 팬 미팅 영상이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는 '김용국&김시현 1st 팬미팅 헬로'라는 이름으로 김용국과 김시현의 팬 미팅이 개최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유닛 그룹으로서 출격을 앞둔 김용국과 김시현의 첫 공식 팬 미팅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김시현은 노을의 '청혼'을 김용국은 수란의 '오늘 취하면'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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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the.the.the)'의 타이틀곡 '더.더.더(the.the.the)'와 수록곡 'WONDERLAND' 무대도 최초로 공개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김용국과 김시현 함께 열창한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의 무대였다.


앞서 두 사람은 팬 미팅을 위해 '비가 오는 날엔'의 커버 연습 영상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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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과 김시현은 호소력 짙은 감성에 애절함이 묻어나는 보이스로 '비가 오는 날엔'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무대를 마치고 김시현은 "첫 무대라 떨렸는데 큰 호응 보내주셔서 설렜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 자주 만나고 싶다"라며 팬 미팅 소감을 전했다.


김용국 또한 "저도 설렌다"며 "여기 계신 분들은 다 내 사람이니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팬 미팅을 찾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용국&시현은 31일 '더.더.더(the.the.the)' 음원 공개 후 오는 8월 2일 MBC '쇼! 챔피언'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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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ummer springz'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