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가 동생 '행운이'의 탄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인교진-하은 부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월 방송에서 하차했다가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하은이네 가족이 보인다.
영상에서 하은이는 태어날 동생 '행운이'를 위해 귀여운 아기 인형으로 우유를 먹이는 연습을 한다.
또 하은이는 아기 인형을 포대기로 감싸며 '어부바'를 하는 등 행운이를 만날 준비를 한다.
하은이의 모습을 본 인교진은 "나중에 태어나면 동생에게 정말 잘 해주겠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귀여우면서도 제법 의젓한 하은이의 모습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