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남자의 수트핏은 늘 여심을 설레게 한다.
아이돌 멤버들 역시 늘 공항패션, 무대 의상 등으로 화제가 되는데 여성 팬들을 가장 열광하게 하는 건 '수트' 패션이라 할 수 있다.
아래 완벽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아이돌 멤버 6명을 소개하니 함께 살펴보자.
1. 워너원 강다니엘
프로듀스 101에서 1등을 한 강다니엘은 생방송 무대인 '열어줘'와 'Hands on me'에서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어깨가 무려 60cm라는 강다니엘의 섹시한 수트핏에 20~30대 여성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제 곧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된다.
2. 방탄소년단 정국
올해 21살인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무대의상이나 시상식 등에서 수트를 입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피 땀 눈물'로 활동할 당시 수트를 입고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많은 여성을 심쿵하게 했다.
3. 세븐틴 원우
시크한 외모에 블랙 수트가 잘 어울리는 세븐틴의 멤버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수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꾸준히 꼽히고 있다.
팬이 아닌 사람들도 원우의 수트핏을 보면 자동으로 시선이 간다고 한다.
4. EXO 세훈
엑소 세훈 역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이돌 멤버 중 하나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핑크수트까지 한 몸처럼 소화해버리는 세훈의 모습에 많은 팬이 열광했다고 한다.
5. 빅스 레오
빅스는 '수트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대 의상으로 수트를 많이 입고 나왔다.
멤버들 모두 수트가 잘 어울리기로 유명하지만, 그중 빅스의 레오의 수트핏은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소문이 자자하다.
큰 키와 완벽한 비율 때문인지 그 어떤 수트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멤버다.
6. 비투비 이창섭
비투비의 보컬인 이창섭은 평소에 까불거리는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멤버다.
하지만, 수트만 입으면 상남자 포스를 풍기며 팬들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까지 잘해 수트입고 노래 부르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팬으로 유입됐다고 한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