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위키미키로 데뷔를 앞둔 김도연이 '10대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돼 시선을 모았다.
26일 패션 매거진 보그는 김도연과 함께한 창간 21주년 뷰티 특집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도연은 러블리한 분위기부터 우수에 젖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흑백 화보까지 180도 상반되는 반전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번 특집 화보는 각 세대의 트렌드 아이콘을 대표하는 배우 문숙, 변정수, 고준희 등이 함께한 가운데 김도연은 '10대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도연은 지난해 한 차례 글로벌 패션지 '보그'가 뽑은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8 Teen Style Stars Set to Rule 2017)'에 선정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뷰티 아이콘으로서 김도연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10대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된 김도연은 틴크러시 콘셉트의 새로운 걸 그룹 '위키미키'로 오는 8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