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10년 만에 '라스'에서 재회한 거침없이 하이킥 멤버들

인사이트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들이 10년 만에 한자리에 뭉친다.


오는 2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해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꾸려진다. 


특히 '서선생' 서민정은 10년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미국 맨해튼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들을 공개하며 변함없이 밝고 유쾌한 웃음으로 주변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1월 시트콤 '하이킥' 1탄 특집에서 목소리로 근황을 알린 서민정은 약 6개월 만에 실제로 '라디오스타'를 방문해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jung_suh_'


한편 '라디오스타' 방영을 하루 앞둔 25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보고 싶었어요. 윤호·민호 아버님, 어머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부부로 열연한 박해미와 정준하, 서 선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서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각자 브이(V)를 그리며 10년 만에 만난 기쁨을 만끽했다.


아울러 서민정은 "이렇게 다시 하이킥으로 만날 날이 올 거라고 꿈도 꾸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며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Naver Tv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


거침없이 하이킥 주역, '라디오 스타' 특집2로 또 뭉친다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 서민정, 정준하, 박해미가 10년 만에 '라디오 스타'에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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