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김준희가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와의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24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이대우 선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준희는 "이제 프로 선수가 된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더 최강 서포트해줄게"라며 "너무너무 고생했고 너무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희보다 16세 연하인 보디빌더인 이대우 선수는 최근 열린 피트니스 대회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기록했다.
김준희의 열애 고백에 앞서 이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김준희의 얼굴을 가린 둘만의 데이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방송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이후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을 통해 연예 활동을 이어오다 쇼핑몰 에바주니로 사업가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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