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신인 걸그룹 '위키미키'가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위키미키의 데뷔 앨범 '위미'(WEME)의 첫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키미키 멤버 8명은 개성넘치는 팝아트 배경 속에서 저마다 강렬한 개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아이오아이' 출신인 최유정과 김도연은 10대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유정은 펑키한 의상에 운동화를 신고 귀여운 반다나를 썼다.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유정은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스포티한 의상에 노란색 농구화를 신은 김도연은 반다나를 두르고 컬러플한 손목보호대를 찼다.
김도연의 시크한 표정과 늘씬한 기럭지는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듯 하다.
위키미키의 데뷔 앨범 콘셉트는 '틴크러쉬'로, 티저에서부터 컬러풀한 색채감과 펑키하면서도 위트 있는 소녀감성이 물씬 풍긴다.
한편 오는 8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둔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는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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