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지창욱, 외모부심 "성형외과 가도 내 눈처럼 수술 못 해" (영상)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의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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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지체없이 "눈과 어깨"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독 넓은 어깨로 '어깨깡패'라 불리는 지창욱은 그 비결로 "어깨는 프레임이 넓게 타고 났다"며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포터 박슬기는 '지창욱과 같은 눈을 원한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을 소개하며 짙게 쌍꺼풀이진 그의 눈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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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지창욱은 "쌍꺼풀은 성형외과에 물어봐야 할 것 같다"면서도 "성형외과에 가도 제 눈처럼은 수술할 수 없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남다른 '외모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3일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은 지창욱은 상대역 남지현과의 달달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


지창욱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는 여자가 이상형"군 입대를 앞두고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이상형을 밝혔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