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가 마블 캐릭터가 그려진 미니 선풍기를 선보였다.
최근 롯데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블 어벤져스 선풍기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블 어벤져스 선풍기는 지난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8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만 한정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마블 어벤저스 캐릭터인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를 상징하는 컬러와 이미지를 활용했다.
한 손에 잡히는 미니 사이즈의 선풍기는 LED 기능도 탑재돼 있어 무드 등이나 랜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핸드 선풍기로 활용하다가 거치대에 꽂아 스탠드 선풍기로 쓸 수도 있다.
마블 어벤져스 선풍기는 롯데리아 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1만 8천원에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공항과 휴게소와 리조트 내 점포 등 일부 점포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며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