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욕하는 악플들이 갑자기 많아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부 맘카페 회원들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쏟아낸 악플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대부분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의 정도를 넘어선 수준이다.
악플러들은 이상순이 아내인 이효리에게 무심한 거 같다며 이상순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심지어 일부 악플러들은 이상순의 외모를 비하하는 등 인신공격성 악플은 물론 이들 부부에 대한 성희롱성 악플을 달기도 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알콩달콩한 삶을 그린 JTBC '효리네 민박'이 연일 화제에 오르면서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근거 없는 비난들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거 없이 이들 부부를 비방하는 악플러에게 분노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JTBC '효리네 민박'은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