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할리퀸·조커 주인공으로 한 영화 '할리퀸 vs 조커' 제작된다

인사이트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영화 '수어 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으로 인기를 모은 마고로비가 영화 '할리퀸vs조커'로 돌아온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할리퀸과 조커를 주인공으로 한 실사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보도에 따르면 영화 제목은 '할리퀸 vs 조커'로 정해졌으며, '수어 사이드 스쿼드' 주연 그대로 마고 로비와 자레드 레토가 각각 할리 퀸, 조커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와 별개로 제작 중이며 아직 개봉 시기와 추가 캐스팅은 미정인 상태이다.


한편 '수어 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사이트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어사이드 스쿼드2' 나온다···2018년 촬영 시작슈퍼 악당들이 활약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시즌2로 돌아온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