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뜨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뉴이스트의 인기가 브로마이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지난 21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과 최민기의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라비오뜨 측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인기를 끈 뉴이스트의 김종현과 최민기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브로마이드 증정행사는 전국의 라비오뜨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라비오뜨
전국 매장에서는 오픈 시간 전 이른 아침부터 수 백 명이 몰렸으며, 일부 매장은 오픈 시작 후 1시간도 안돼서 브로마이드가 모두 품절됐다.
또한 온라인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니 화보집 증정 이벤트는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는 등 뉴이스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라비오뜨 측은 "최근 대세돌 뉴이스트 종현과 민기가 모델로 발탁된 후 10, 20대 고객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비오뜨는 오는 8월 뉴이스트 김종현과 최민기의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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