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흥행하면서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젊은 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젊었을 때 출연했던 영화들의 스틸컷이다.
젊은 시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외모는 동그랗고 커다란 눈, 날카로운 콧날, 짙은 눈썹 등 전형적인 미남형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중후한 매력을 자랑하는 현재 모습과 비교해 볼 때 풋풋한 매력도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언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앳된 모습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젊은 시절 그의 환상적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1970년 영화 '파운드'로 데뷔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까지 약 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