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토네이도 초코쿠키’ 내일(22일)부터 단돈 ‘1000원’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쿠키가 가득한 '토네이도 초코쿠키'가 5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을 찾는다.

21일 롯데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00원에 판매하던 '토네이도 초코쿠키'를 단 '1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페이스북 '롯데리아'

이번 행사는 중복인 오는 22일부터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진행된다.

'초코쿠키 토네이도'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달콤하고 깔끔한 초코쿠키를 넣은 아이스크림으로, 롯데리아 토네이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롯데리아는 시중 유명 아이스크림맛을 재현한 '토네이도 3종'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Instagram 'lotteria_kr'

'토네이도 3종'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초코쿠키와 딸기잼을 곁들인 '토네이도 돼지바', '아맛나'맛이 나는 '토네이도 통통팥', 카라멜 초코소스와 아몬드로 조화를 이뤄 '구구콘'맛을 재현한 '토네이도 달달카라멜'이다.

토네이도 돼지바와 통통팥은 2300원, 달달카라멜은 2500원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