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사랑하는 아빠 최현석의 마사지를 받는 뚜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 2'에는 최현석 셰프가 조준호 조준현 선수의 태릉 출신 반려견 태릉이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현석은 전 유도 국가대표이자 쌍둥이 유도 형제로 이름을 날린 조준호, 조준현 선수를 찾아갔다.
조준호, 조준현 선수는 태릉선수촌에서 동거동락한 반려견 태릉이를 키우고 있었다.
뚜이와 태릉이는 유도복까지 맞춰 입고 천재 체육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명승부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눈에 띈 장면은 최현석과 뚜이의 마사지 장면이었다.
최현석은 운동을 많이 한 뚜이에게 전신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현석은 강아지의 발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는 용천혈을 꾹꾹 눌렀다.
뚜이는 아빠의 손길에 편안함을 느낀 듯 스르르 잠에 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