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를 앞둔 대만 출신 라이관린이 대만 청춘 영화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20일 Mnet '워너원고' 측은 국민 프로듀서에 의해 선발된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의 모습이 담긴 티저 무비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농구 유니폼을 입은 채 드리블과 슛을 하며 멋진 농구 실력을 뽐내는 라이관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라이관린은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함께 골라줄래요?"라고 물으며 팬들에게 타이틀곡 추천을 부탁한다.
데뷔곡 후보는 '활활(Burn It Up)'과 '에너제틱(Energetic)'으로 '워너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할 수 있다.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프리미어쇼콘'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