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독특한 자세로 세상모르게 '꿀잠' 자는 아이유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6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회장' 이효리와 '알바생' 아이유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바쁜 민박집 일에 피곤했는지 작업실에서 이효리와 함께 '꿀잠'을 청했다.
아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민박집 스태프로 일하며 설거지와 청소 등 집안 살림을 도와주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아이유의 독특한 잠버릇이다.
아이유는 베개 대신 소파를 베는 등 언뜻 보기에 편 해보이지 않는 자세로 잠을 자고 있다.
이처럼 아이유의 독특한 잠버릇은 9일 방송에서도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침대 모서리에서 허리를 직각으로 구부린 채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다소 불편한 자세로도 잘 자는 아이유의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저런 자세로 잠을 잘까"라는 측은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6.745%를 기록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