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2일(토)

너무 예뻐져서 '실검' 오르 내리는 '미녀' 개그우먼 5명

인사이트(좌) Instagram 'skal7996' / (우) 스냅독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시청자를 위해 '재미'를 선택하고 '미모'는 숨겨야만 하는 숙명의 직업을 가진 개그우먼.


그녀들은 예뻐 보이고 싶은 욕망은 최대한 숨기고, 코에 콧물을 그리고 거지 가발을 쓰며 희극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최근 웃음 트렌드가 변화하며 더이상 외모와 개그는 반비례하지 않게 됐다. 


최근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더 큰 웃음을 선사하는 '미녀' 개그우먼들을 모아봤다.


1. 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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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kal7996'


며칠 전 눈에 띄게 예뻐진 미모로 연신 실검을 오르내렸던 오나미.


그는 최근 과즙미 터지는 메이크업과 상큼한 미소로 아이돌 못지않은 청순함과 귀여움을 물씬 드러냈다.


2.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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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ooju1025'


최근 박나래는 핑크빛 헤어 컬러로 변신하며 요정다워진 미모를 발산했다.


평소 개그진 코믹 분장으로 개인SNS 피드를 뒤덮던 그가 청초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3. 권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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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wonmijin'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변신된 모습을 보여주던 권미진이 요요없이 여전히 날씬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더불어 살아난 미모 또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연신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4. 맹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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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oveyoumaeng' / 스냅독


과거 '무한도전'에서 "오빠 나 몰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이목을 끌었던 맹승지가 최근 금발 머리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날씬한 몸매와 세련된 패션 스타일은 아이돌 못지 않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5. 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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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mjinhwa'


폭풍 다이어트로 숨겨진 미모 드러내며 연신 화제가 됐던 심진화.


결혼 7년 차인 그는 새벽 2시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 중인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피눈물'이 날 정도로 열심히 운동해 미모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데뷔초 보다 예뻐진 외모로 '리즈 갱신' 중인 女아이돌 5명데뷔 초 풋풋했던 모습을 벗고 몰라보게 세련된 외모로 리즈를 갱신중인 걸그룹 아이돌 5인방을 소개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