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사격 자세로 교관들 깜짝 놀라게 만든 'FM훈련병' 유재석 (영상)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무한도전' 유재석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사격 자세를 고수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 2탄'에서는 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훈련소에서 이틀째 아침을 맞은 멤버들은 식사를 마친 후 사격 훈련에 나섰다.

MBC '무한도전'

사격에 앞서 먼저 P.R.I(사격술 예비 훈련)'를 훈련받은 멤버들은 곧장 영점 사격장으로 배치되었다.

본격적으로 사격이 시작되자 긴장한 멤버들은 다들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유재석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총구를 과녁에 겨냥하며 '에이스 훈련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MBC '무한도전'

귀를 울리는 총성과 함께 사격이 끝나고 결과 확인을 위해 맴버들은 표적지로 모여들었다.

'구멍병사' 박명수는 아슬아슬하게 두 발을 맞히는데 성공했고 정준하는 조준이 불량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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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탄알 자국이 무리를 이룬 작은 삼각형의 탄착군을 형성하며 남다른 사격 솜씨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그는 고된 훈련 속에서도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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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무한도전'

'화생방 훈련' 마치고 눈물·콧물 쏟는 '무한도전' 유재석최악의 훈련 중 하나인 '화생방 훈련'을 마치고 눈물·콧물을 쏟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