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탕웨이가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은 여신 자태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쇼에서 탕웨이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마흔에 가까운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잡티없이 맑은 피부와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탕웨이는 우아한 웃음으로 고혹미를 완성했다.
탕웨이는 오렌지색 레이스로 된 상의에 부드러운 천을 여러겹으로 겹친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한 탕웨이는 올해 중국 영화 '지구 최후의 밤'으로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