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강남과 유이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정글의 법칙' 속 이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강남과 유이는 열애설이 불거진 뒤 4시간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만난 지 3개월이 됐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이 최근 함께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속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에서 강남은 유이가 물을 마실 때 뒤에서 노상 방뇨 하는 척 놀리거나 유이의 민낯을 보고 "누구세요?"라고 묻는 등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유이는 콧물을 흘리는 강남을 보곤 손으로 직접 콧물을 닦아주거나 손을 잡는 등의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장면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유이가 함께 출연한 성훈의 주머니에 손을 넣자 강남이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장면도 포착됐다.
강남과 유이 커플에게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는 특별한 추억이 가득 담긴 장소로 남게 됐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유이와 강남 커플에게 별다른 축하 메시지를 남기진 않았지만, 방송 말미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