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화제가 되며 메이 숙모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의 숙모인 '메이' 역으로 출연한 배우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 54)의 과거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마리사 토메이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조카를 무척이나 아끼는 '미녀 숙모'로 등장했다.
그녀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도 스파이더맨의 숙모로 등장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사실 마리사 토메이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다.
그녀는 영화 '홈커밍', '온리 유', '킹 메이커', '왓 위민 원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간의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그녀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자주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지며 '신스틸러'로 불리게 됐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초절정 미녀로 등장하며 나올 때마다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메이 숙모'의 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
한편 마리사 토메이가 출연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현재 국내 개봉 8일 째인 오늘(13일) 430만 1,11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