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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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 넘는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에 살 수 있는 방법

인사이트연합뉴스


현재 250만 원까지 훌쩍 오른 삼성전자의 주식 1주를 대략 1/5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대신증권 크레온은 지난 3일,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10년전 가격으로 삼성전자, NAVER, 엔씨소프트 주식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골든타임 시즌 2’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주식시장에 관심은 있지만, 실제 투자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예비/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1주당 최소 30만 원을 호가하는 주식을 10년 전 가격으로 매수해 올바른 주식투자에 대한 인지와 함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든타임 이벤트는 이벤트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하고 비대면 계좌개설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주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인사이트대신증권


이후, 이벤트 기간 중 한 번이라도 주식거래를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571,000원) 5명, NAVER(267,364원) 10명, 엔씨소프트(83,900원) 30명 등 총 45명에게 10년 전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타임 이벤트 페이지나 고객 감동센터(1544-44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연락 및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제세공과금 22%는 개별 부담한다.


김상원 스마트금융부 이사는 “작년 개최한 시즌1 이벤트에 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린 만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즐거운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크레온의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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