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김종현과 최민기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 멤버들 중 JR(김종현)과 렌(최민기)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화제 속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종현과 최민기는 방송을 통해 뛰어난 리더십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아쉽게 워너원 멤버로 발탁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의 기세를 이어 뉴이스트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화장품 광고까지 촬영하게 된 두 사람은 강동호, 아론과 함께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두 명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현과 최민기가 촬영하게 될 화장품 브랜드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