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영화 '배틀걸: 피투성이 전기톱 소녀'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스플래터 영화 '배틀걸: 피투성이 전기톱 소녀'(배틀걸)가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스플래터 영화란 잔인한 장면과 관객들의 실소를 자아내는 유머가 혼합된 공포영화의 하위 장르다.
영화 '배틀걸'은 유명 만화 '사이타마 전기톱 소녀'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학교에서 소문난 일진인 '기코'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종 좀비 사이보그를 전기톱으로 무찌른다는 내용을 담았다.
'배틀걸'에는 떠오르는 신예 배우 '우치다 리오'를 비롯해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의 '야마치 마리', 유명 아이돌 출신의 '사토 세이라' 등이 출연한다.
'배틀걸' 측은 "이 영화는 만화적 상상력과 영화적 비주얼을 고루 갖춘 영화로 숨 쉴 틈 없는 빠른 전개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