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니모와 아기사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샀다.
지난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은 호주 사촌 형과 친구들이 보낸 택배를 받았다.
택배에는 오는 15일 윌리엄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내용이 담긴 카드와 함께 깜찍한 사자 옷과 니모 옷이 있었다.
똘똘한 윌리엄은 사자 옷을 보며 "어흥'이라고 말했고, 곧 바로 사자 옷을 입으며 '아기사자'의 귀여움을 뽐냈다.
그 다음 윌리엄은 니모 옷으로 갈아입었고 밖에 있는 놀이터에 가는 등 아빠인 샘 해밍턴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니모와 아기사자로 변신한 귀여운 윌리엄의 모습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