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다른 분위기로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 화보를 촬영한 배우 이영애의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영애가 지난 2015년 촬영한 매거진 '노블레스' 화보가 화제다.
복고 패션도 세련되게 표현하는 이영애의 사진은 덕수궁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 이영애는 고풍스러운 덕수궁 중명전을 배경으로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2016 구찌 크루즈 컬렉션'을 멋들어지게 소화한 이영애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브랜드 '구찌'의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모습이다.
덕수궁은 당시 이영애의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 활동 등을 전하기 위해 촬영 장소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미모 실화냐", "한국적이면서 이국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다른 고풍스러움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이영애의 구찌 화보를 함께 감상해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