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사무엘과 래퍼 창모가 뭉쳤다.
8일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는 8월 발매될 사무엘의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16(Sixteen)'에 래퍼 창모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좋은 무대,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미니앨범 '16'으로 정식 데뷔를 앞둔 사무엘의 이번 앨범은 용감한 형제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섰다.
타이틀 곡 '16'를 포함해 R&B장르의 '아임 레디(I'm Ready)'와 '위드 유(With You)', 강렬한 힙합사운드의 곡 '원투쓰리(1,2,3)', '아이 갓 잇(I got it)' 등 총 5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사무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순위 18위를 기록,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